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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씨 스톤 : 버려진 조개껍데기의 새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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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
최혜인, 문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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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최혜인, 문지희

프로젝트 소개

매년 700만 톤의 조개껍데기가 해산물 산업과 양식업으로 인해 버려지고 있습니다.

깨끗하지 않거나 썩은 채 버려진 조개껍데기는 해변에 쌓여 악취를 일으키고 토양을 오염시킵니다.

양식장이나 레스토랑에서 버려진 조개껍데기를 수집해 분쇄한 후 모래, 미네랄, 천연 바인더 등과 적절한 비율로 혼합해 질감과 모양이 ‘돌’과 유사한 재료 ‘씨 스톤’을 만들었습니다.

제작 과정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며, 수명을 다한 후에도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소재입니다.

장식 타일이나 꽃병 등의 인테리어 오브제 디자인에 사용되며, 독성이 없고 모든 조각의 모양이 달라 희소가치가 있습니다.

패각을 활용해 심미적이며 기능성을 갖춘 새로운 제품을 디자인해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해양 오염을 방지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심사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