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워드 개요

사람과 사회, 환경의 조화로운 관계를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일상에 기여한 프로젝트의
디자이너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2018년 서울시는 모든
시민들이
당면한 문제를
극복하고 창의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에 대한
시대요구
를 담아 ‘휴먼시티 디자인
서울’을
선언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만들고자 서울은 2018년, “휴먼시티 디자인 서울” 선언으로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선언문과 어워드에 담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상에 대한 염원은 서울만이 아닌 세계의 공통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이는 어느 한 도시의 힘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게 아니라 세계와 함께 서로의 성공사례를 나누며 같이 찾아가야 하는 길이며, 이게 바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를 하는 이유입니다.

그 동안 세계의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던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의 취지와 가치를 보존하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상에 대하여 보다 다양하고 넓은 범위의 창의적인 사례를 담기 위하여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서울디자인어워드』’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세계와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서울디자인어워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서울디자인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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