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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너러블멘션

트래쉬 버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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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서울
국가
대한민국
그룹
트래쉬 버스터즈
대표 디자이너
최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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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쉬 버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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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쉬 버스터즈

트래쉬 버스터즈는 일회용품을 다회용품으로 바꾸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디자인 스타트업이다.

프로젝트 소개

도시의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2019년 결성된 트래쉬 버스터즈는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축제, 행사장, 영화관 등에 다회용기를 대여해주고 직접 수거해 세척한 후 다시 대여해주는 순환 구조 시스템을 설계했다.

인체에 무해하고 열에 강한 PP재질의 다회용기는 사용 연한이 끝나면 알갱이로 부서진 후 새 제품으로 재탄생한다. 일회용 제품의 생산 자체를 억제한다. 이를 통해 일회용품 생산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일 뿐만 아니라 일회용 쓰레기 소각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도 줄이며, 폐기물 처리 비용도 절감된다.

‘편리함’과 ‘친절함’을 디자인 철학으로 삼고,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를 오마주한 BI로 유령 대신 쓰레기를 잡는 콘셉트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친환경을 상징하는 녹색 대신 강렬한 주황색을 사용한 브랜드 디자인으로 다회용기 이용을 하나의 트렌드로 만들고 있다.

심사평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통한 상향식 이니셔티브로, 인도네시아 반둥지역 빈민가의 폐기물 재사용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디자인 혁신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