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시티디자인 워크숍

휴먼시티디자인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문제의식을
우리 도시 서울에서 실행해볼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도시의 내일과 시민들의
오늘, 지역의 역사가
함께
하는 서울 디자인의
아지트로서 DDP가
수행할
다양한 역할에 대하여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열정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일시 2018년 9월 18일
장소 DDP 배움터 3층
내용

Group 1 마을 디자인의 주민 참여

참가자
에리코 에사카 (일본), 겐지 곤도 (일본),
다츠아키 고야마 (일본),
이경미 (주 사이픽스 대표),
홍성희 (서울디자인재단)

DDP가 위치한 동대문은 문화 디자인을 통해 낙후된 공간을 미화하고 관광객을 이끄는 데 성공했지만, 오랫동안 지역에 살아온 거주자의 삶의 질도 고려해야 한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Group 2 동대문의 골목, 어떻게 바꿔야 할까?

참가자
조시앙 프랑 (프랑스), 다비데 파시 (이탈리아),
마테이 니크지크 (슬로베니아),
차승화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서은아 (서울디자인재단)

패션과 로컬 음식, 젊은 크리에이터 등 개성적 콘텐츠를 지닌 특색 있는 골목을 소개한다

Group 3 스트리트 푸드 디자인

참가자
프랑크 판 한젤트 (영국),
안케 슈트리트마터 (오스트리아),
레이 리우 (중국), 백민영 (서울디자인재단)

동대문의 음식 콘텐츠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디자인적으로 보완할 분야를 함께 모색한다.

Group 4 동대문의 건축 문화유산

참가자
웨이 통 (중국), 수오미넨 자르모 (핀란드),
에바 골레비오프스카 (폴란드),
이민 (국민대학교 교수),
신명철 (서울디자인재단)

24시간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는 동대문의 교통 문화와 디자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연구한다.

Group 5 동대문의 건축 문화유산

참가자
옝 만 키 래리 (싱가포르),
워랄룬 분야수라트 (태국),
레티시아 클레멘테 (필리핀),
강정은 (건축사사무소 에브리아키텍츠 소장),
이하림 (서울디자인재단)

동대문의 역사 자원을 중심으로 지역이 품은 기억과 문화를 현대적 스토리텔링으로 승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Group 6 모두가 행복한 DDP를 위한 디자인

참가자
양이 (중국), 일로나 구르자노바 (에스토니아),
에리카 투멜 (오스트리아),
이준석 (스튜디오글루 대표),
이진경 (서울디자인재단)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을 중심으로 DDP 시설 내 유니버설 디자인을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한 후 현재 상황을 평가하고 개선안을 검토한다.

Group 7 동대문의 인적자산 어떻게 키워야 할까?

참가자
플로라 팡 (중국),
드위니타 라라사티 (인도네시아),
마리아 J. 델 블랑코 (스페인),
조은애 (티백 대표), 박세라 (서울디자인재단)

동대문 지역에서 활성화된 패션 인프라를 중심으로 차후 양성해야 할 인적자산을 확인한다.